SSG랜더스의 간판선수인 추신수의 유니폼도 경품으로 걸었다. SSG닷컴은 17일 라이브방송 중 제시되는 퀴즈 정답을 맞힌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1명을 선정, 자체 프로모션이었던 ‘랜더스 위크’ 광고 촬영 중 추신수 선수가 착용했던 운동복과 신발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밖에 라이브 방송 중 10만원 이상 구매고객 300명에게는 SSG랜더스 스티커 또는 야구공 받침대를 주는 이벤트도 펼친다. SSG닷컴은 이번 라이브방송을 통해 지난 3월부터 고조된 야구 마케팅 열기를 계속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야구단과 연계한 마케팅이 관련 상품 수요는 물론 전체 매출에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 대표적으로 지난달 1일부터 4일까지 이마트와 함께 진행했던 ‘랜더스 데이’ 기간 매출은 전주 동기 대비 43. 4% 늘었고, 방문자 수도 10% 이상 늘어난 바 있다. SSG랜더스가 좋은 성적을 내던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 간 SSG랜더스 관련 상품 매출은 전주 대비 126% 올랐으며 글러브와 배트 등 야구용품 역시 10% 신장했다.
정용진 입은 ‘SSG랜더스 유니폼’ 팔린다…가격은 얼마? 17일 오후 8시 ‘쓱 라이브’에서 유니폼·모자 등 굿즈 20종 판매 매출 오르고 방문자 수도 쑥…야구마케팅 활발 SSG랜더스 유니폼을 입은 정용진 구단주. [사진 정용진 인스타그램] SSG 랜더스의 새로운 유니폼과 모자·마스크 등을 구입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17일 저녁 8시 온라인 최초로 공개되는 SSG닷컴 라이브방송을 통해서다. 인기 상품 위주로 행사를 구성해 SSG랜더스 팬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SSG닷컴은 17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자체 라이브커머스 채널 ‘쓱라이브(SSG. LIVE)’를 통해 SSG랜더스의 신상품 굿즈 20 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정용진 입은 'SSG랜더스 유니폼' 팔린다…가격은 얼마? 이번 라이브방송에서는 SSG랜더스의 레플리카 유니폼과 폐 페트병 원사를 6월 12일과 13일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 관람권 총 20장을
KS 격돌... SSG "팬들에게 우승으로 보답할 것" vs 키움 "유종의 [인천=한스경제 강상헌 기자] 7개월간의 KBO리그 대장정이 절정을 향해 달리고 있다. 이제 2022시즌 주인공의 후보는 SSG 랜더스와 키움
'이정후 5타점 · 송성문 6타점' 키움, SSG에 대역전승…3위 수성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선두 SSG 랜더스에 역전승을 거두고 3위 자리를 지켜냈습니다. 키움은 오늘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와 벌인 원정
‘LG 탈락 시키면 준우승? ’ 달갑지 않은 100% 법칙LG 탈락시킨 역대 9개팀, 모두 KS행 및 준우승올 시즌에는 키움이 KT와 LG 탈락시키며 KS진출KT, LG를 나란히 꺾고 한국시리즈에 오른 키움. ⓒ 뉴시스LG를 포스트시즌서 탈락시키면 준우승에 그친다? 정규시즌 3위 키움 히어로즈는 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2022 KBO 한국시리즈’ SSG 랜더스와의 원정 1차전에 돌입한다. 전날 예고한 대로 키움은 안우진, SSG는 김광현이 선발 출전한다. 두 투수 모두 올 시즌 리그를 지배한 에이스들이라 명품 투수전을 예고하고 있다. KBO리그 포스트시즌에서는 숱한 징크스들이 존재하는 가운데 SSG와 키움 입장에서 반가운, 또는 그렇지 않은 법칙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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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만 팬과 시작하는 가을의 드라마, SSG랜더스 홈 최종전 현장 연휴를 하루 앞둔 지난 30일 금요일 오후. 인천SSG랜더스필드가 이른 시간부터 북적였다. 오늘은 2022 KBO리그 SSG랜더스와 키움히어로즈의 14차전
이번 라이브방송에서는 SSG랜더스의 레플리카 유니폼과 폐 페트병 원사를 재활용한 친환경 소재 유니폼과 모자, SSG랜더스 로고가 새겨진 마스크 2종과 뱃지, 야구공(로고볼) 등이 대표 상품으로 소개된다. 친환경 유니폼의 정상가격은 9만5000원, 일반 레플리카 유니폼 가격은 6만5000원, 모자는 3만5000원 정도다. 야구장에 있는 것과 같은 현장감을 주기 위해 곽수산 SSG랜더스 장내 아나운서와 정다솔 쇼호스트가 출연해 상품 정보를 전달한다. 방송 중에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혜택도 있다. 우선 SSG닷컴은 방송 시간 중에 관련 상품 20종을 정상가에서 2% 할인을 즉시 적용해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더해 라이브방송을 3분 이상 시청한 고객 전원에게는 방송 당일 23시 59분까지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3% 할인 쿠폰이 추가 제공된다. SSG랜더스 라이브 방송에서 판매되는 굿즈. [사진 SSG닷컴] SSG랜더스 야구경기 관람권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라이브방송에서 소개된 상품을 구매한 뒤에 주문번호를 채팅창에 인증한 선착순 10명의 고객이 대상이다. 6월 12일과 13일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 관람권 총 20장을 2장씩 지급한다.
'LG 혼자 웃었다' 덜미 잡힌 SSG, 2위와 4.5경기 차 [ 인천] 1위 SSG 랜더스가 3위 키움 히어로즈에 덜미를 잡혔다. 그러면서 우천 취소로 이 경기를 지켜보던 LG 트윈스가 앉아서 승차를 줄이는 이득을
'1위 굳히기' 나선 프로야구 SSG, 남은 7경기서 총력전[TV서울=변윤수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정규시즌 1위 확정을 위해 남은 7경기에 총력전 태세로 나선다. SSG 김원형 감독은 2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오늘부터 3연전에 김광현과 윌머 폰트, 숀 모리만도가 차례대로 선발 등판한다"고 밝혔다. 2위 LG 트윈스에 2. 5경기 차로 바짝 쫓기는 SSG는 남은 7경기에서 6승을 거둬야 자력으로 정규시즌 1위를 확정할 수 있다. 김 감독은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치러지는 키움과 2경기, KIA 타이거즈와 1경기가 1위를 확정할 수 있는 분수령으로 보고 있다. 이에 올 시즌 부동의 에이스 역할을 하는 김광현을 첫 경기에 올리고, 이어 외국인 투수 폰트와 모리만도를 차례대로 내보내기로 했다. 나머지 투수들은 다음달 3일 한화 이글스전 선발 등판이 유력한 박종훈을 제외하고 모두 불펜에서 대기한다. 매 경기 불펜을 모두 소진해서라도 조기에 정규시즌 1위를 확정하겠다는 김 감독의 각오가 반영된 방침이다.
당초 폰트를 마무리 투수로 활용하는 방안도 고민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김 감독은 고심 끝에 폰트를 선발진에 두기로 했다. 김 감독은 "폰트가 팔이 좀 무겁다고 얘기를 했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며 "본인도 30일 경기에 선발로 나가는 데 크게 지장이 문제가 없다고 해서 선발로 낙점했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불펜 투수 중 '키 플레이어' 선수로는 베테랑 노경은을 꼽았다. 노경은 25일 LG와의 경기에서 9회 2사 후 김민성에게 역전 만루포를 허용하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김 감독은 여전히 노경은을 신뢰했다. 김 감독은 "노경은은 올해 기대 이상으로 너무 잘해주고 있다"며 "25일 LG전에서 9회 2사 후 홈런을 허용하며 아쉬운 모습이었지만 3일 쉬고 새로운 기분으로 경기에 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옆구리 복사근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베테랑 타자 추신수 소식도 전했다. 김 감독은 "추신수는 남은 정규시즌 경기에는 출전하기 어려울 것 같다"며 "다치고 나서 2∼3일 동안 통증이 심했다고 한다. 한국시리즈에서나 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추신수를 대신해 1번 타자로 활약하는 후안 라가레스에게 기대감도 밝혔다.
SSG닷컴 전체 매출로 봤을 때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가 넘게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SSG랜더스 라이브 방송 진행. [사진 SSG닷컴] 김효은 SSG닷컴 브랜드마케팅팀 팀장은 “야구단 연계 마케팅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인지도 확대는 물론 매출 신장 등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오는 21일 오후 3시부터 스타벅스와 SSG랜더스 구단이 특별 제작한 유니폼과 모자도 각각 20개씩 한정 판매한다. 해당 유니폼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SSG랜더스의 홈경기 기간 중 열리는 스타벅스 데이 행사를 기념해 특별 제작된 것으로, 야구 유니폼 최초로 스타벅스 고유의 그린 색상과 사이렌 로고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업계 관계자는 “스타벅스 굿즈는 매번 품절 대란을 일으키는 핫 아이템이라 SSG랜더스 팬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피켓팅(‘피 튀기는 티켓팅’이란 뜻의 속어)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며 “스타벅스나 야구 등과 연계한 SSG닷컴의 마케팅도 앞으로 더 활발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설아 kim. seolah@joongang.
키움, LG 누르고 한국시리즈 진출...다음달 1일 SSG와 1차전 오늘(2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키움 히어로즈의 푸이그가 홈런을 친 뒤 즐거워하고
스포츠 목록 - YTN [김원형 / SSG 랜더스 감독 : 출사표 이전에 이번 이태원 사고 희생자분들과 [홍원기 / 키움 히어로즈 감독 : 안우진 선수는 저희 팀의 심장과 같은 존재이고